몰라 그따위꺼
잘 살고 있지 않을 것 같아서 왔어
난.. 다시 가야 돼
볼 기대는 거 존좋
여전히 돌아가는 길이 내 길이야
슬픈 말과 반대로 얼굴묻는거 존좋ㅠ
제대로 이별하려고 왔어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어서 이별도 납득이 될 만큼 사랑하고 싶어서..
소아 눈물 ㄸㄹㄹ...
니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동의하지 않는다면
(마른 침 삼키고) 돌아갈게...
이 부분이 귀르가즘 최고시다
8ㅅ8
제대로 이별하기 위해 제대로 사랑하는거라니
말이 안되는데
거참 근사하게 들리네요
생각해보니까 난 내인생한테 너무 야박하게 굴었던 것 같아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해줬겠어요
이 각도에서 소아 미모 실화냐
불쌍했나보다.. 이런 행운이 왔네요
소아야........
더 안아주는 하백 ㅠㅗㅠ
그리고 소백은 재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