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최강 TV톡톡] "5분의 여운"..'최강배달꾼', 에필로그의 바람직한 예
211 8
2017.08.06 16:06
211 8

HCDpX



본방보다 강렬한 임팩트와 짙은 여운을 가진 에필로그가 '최강배달꾼'의 한 수였다.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이 본방보다 더 큰 여운을 남긴 에필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회 방송 말미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는 각자 다른 이유로 기차를 타고 떠나온 단아(채수빈 분)와 강수(고경표 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단아는 집에 들어와 행패를 부린 빚쟁이들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

한번만 더 구둣발로 안방에 들어오면, 한번만 더 우리 부모님한테 손찌검하면 내가 당신 죽일거야"라고 경고했다.

벌써 수차례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했던 단아는 결국 짐을 싸들고 집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엄마가 황급히 그를 쫓아나와 이를 말리자 단아는 "쫓아오지마. 이게 뭐야 맨날 죽자고 일하면서 그깟 천만원이 없어? 왜 그렇게 사는데"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두고봐. 난 엄마처럼은 안 살아. 엄마처럼은 안 산다고"라고 소리치며 기차를 탄 단아는

가고 싶었던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안내문을 찢으며 꿈도 함께 찢어버렸다. 

또한 이 기차에는 "착하게 살아라. 독한 놈 소리 듣지 말고"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가슴에 품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려는 강수도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이 팔팔수타에서 만나기 5년 전의 이야기로 우연인 듯 인연인 듯한 두 주인공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처럼 '최강배달꾼'은 본방송에서 미처 그리지 못한 주인공들의 함축적인 이야기를 에필로그를 통해 효과적으로 그려내며 차별화를 뒀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청춘들을 그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강배달꾼'이 또 어떤 에필로그로 깊은 감동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oh oh 갓필로그 oh o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88 05.18 22,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9,6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2,8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1,42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9,307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19 ver.) 152 25.02.04 1,797,063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2,61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5,199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77,20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5,6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7,0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7 19.02.22 5,934,19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69472 잡담 이도현 차기작 텀이 너무 길다 23:50 21
15769471 잡담 취사병 아 이제 보는데 키미노나마에와 ㅇㅈㄹ 진짜 존나웃기네 23:49 9
15769470 잡담 오늘 임지연 이도현 같이 김성철 뮤지컬보러갔다는데 2 23:49 82
15769469 잡담 취사병 아 강성재 축랄씬 개웃긴데 민아랑 너무 잘어울려서 미치겠슨 23:49 11
15769468 잡담 은밀한감사 인아 행복해하는거 보니까 내가 더 좋아ㅎㅎ 1 23:49 7
15769467 잡담 취사병 도토리묵 아코디언 또 섬세하게 제작했네ㅋㅋ 23:49 27
15769466 잡담 허수아비 순영이 차씨집 핏줄인 설정이 굳이 싶긴해 2 23:49 36
15769465 잡담 취사병 난 오늘 시작에 메이플 브금부터 터졌어 1 23:49 28
15769464 잡담 현실에서 이춘재 밝혀지고 나서야 누명쓴 분 누명 벗겨짐? 1 23:49 33
15769463 잡담 취사병 심지어 성재 레벨도 올라가고 있는데 고렙 음식 먹은 이상이의 취랄 23:49 27
15769462 잡담 원더풀스 이거 완전 노장 멜론데 23:49 28
15769461 잡담 허수아비 순영이는 아직 차시영이 오빠인거 모르는거지? 4 23:49 48
15769460 잡담 백번의추억 허남준 보려고 보는거 어때? 18 23:49 83
15769459 잡담 취사병 근데 초반에 아버지는 대체 뭘까 23:48 43
15769458 잡담 취사병 나 오늘부로 황석호 호감도 60% 됨.. 23:48 53
15769457 잡담 취사병 강성재 아빠 만나서 손 잡는 순간 눈물 줄줄 흘리는거 23:48 29
15769456 잡담 허수아비 현실이라 순영이가 차씨 집안 들어가는건 아해간다고 해도 굳이 순영이를 그렇게 그려야 했나 싶긴 하고 3 23:48 64
15769455 잡담 클라이맥스 주지훈 편집본 있는데 풀로 안보고 괜춘? 3 23:48 24
15769454 잡담 허수아비 예고에서 순영이 중년역할이 맞으면 오빠로 알게 해달라는 거 설마 태주인건가... 2 23:48 76
15769453 잡담 허수아비 강태주야 석만이의 30년은 어쩌냐! 23:4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