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이는 소설을 탈고 했고 수현이는 탈고한 소설을 보려고 했지만 못봤고 휘영이와 세주는 비극이 아니라 여전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게 그리고 그걸 세주가 만들어 냈다는게 너무 위안이 된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