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허술할만큼 모승재가
모든정보를 다 말해주고


쓰랑꾼 소리 나올정도로
송미은 말을 다 들어줬어


나덬은 그게 모승재 케릭터인가보다했는데


오늘 국정원장이랑 관계성볼때
모승재가 그리 허술한놈은 아닐거같거든


그래서 오히려 모승재가 송미은을 가지고 논듯한?

혹은 송미은의 움직임이
모승재 손바닥인거같아



여운광과의 과거로 인해 집착하면서
송미은의 진심을 확인하고싶어하다가
송미은의 본모습을 알게되서 역으로 이용한게 아닐까.




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