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댚이 계속 증거불충분이라고 부르면서 막 뭐 시키잖아 그리고 봉희는 그냥 새침한 표정 지으면서 무시하고 ㅋㅋ
그 장면 보고 자이언트 생각나더라. 이덕화 딸로 남지현이 나왔는데 초반에 좀 부모한테 반항하는 사춘기딸 역할이었거든.
새엄마랑 살면서 엇갈리니까 아빠한테 괜히 심술부리고 툴툴대고. 근데 지현이 표정 보고 딱 그때 생각났어 ㅋㅋㅋ
로펌 어벤저스들 대사합 쩔고 씬들이 다 재밌던데 이덕화님도 지현이랑 이렇게 성인연기 하는 거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