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인 '최강배달꾼'에서 채수빈은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채수빈과 고경표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이다.
"고경표 선배 얼굴은 세 번 정도 본 것 같아요. 학교에 5일 정도 나갔다가 휴학해서 못 다녔거든요.
그때 얼굴은 뵈었고, 제 친한 친구랑 친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 아는 사이고, 역할도 티격태격하는 사이인데 고경표 선배가 성격도 좋다고 하시더라고요.(웃음)"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티격태격 한대ㅠㅠ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