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수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했을때 엄청 기대했는데
시놉 계속 바뀌는데도 여주로 픽스시켜놓고 있어서
사실 방영전에 여주 원톱인가하는 생각까지 했었고
적어도 여주 캐릭은 잘써주는 작가라 믿었는데
캐릭이 좋긴한데 전개가 넘 별로야
초반에 설정좋은 캐릭을 작가가 전혀 활용을 안하는거 같았어
뭔가 서브커플에 관심이 더 가도록 전개가 되는듯한 느낌
네임드 작가에 시청률까지 좋은 드라마 여주하는데도
전혀 주목도가 없는거 같은....
암튼 오래 기다린것 치고는 호감덬으로 바라보기엔 많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