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아마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배우가 '네 모녀'로 한 작 품에 모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모녀를 중심으로 이야기 가 움직이는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 각합니다. 앞으로도 쉽게 만나기 힘든 구조의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경주기행>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의 사랑이 또 다른 영화의 가능성이 되고, 한국영화 안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존중받으며 계속 만들어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