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컴플렉스는 사생아라는 출생이 더 크고 평민인 건 딱히 없어 보이거든
그리고 그 애비가 설정은 양반신분 갖고 싶어 절절맨다같은데 딱히???
그집 새언니가 양반이라고 애비가 새언니한테 꼼짝 못하고 어화둥둥하며 아들도 양반이라고 내세우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설득력있을텐데
여주는 새언니 앞에서도 막말 다 하고 오빠도 무시하잖음
기껏해야 묘사되는건 여주가 신분때문에 국궁장 못씀, 연회의 자리 배치, 내진연 초대못받음.
그건 솔직히 막 그렇게 허울뿐인 신분이라도 갖고 싶을만큼 엄청난 한으로 보이진 않음
새언니나 오빠가 신분으로 여주를 무시해서 여주가 신분상승으로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한먹으면 모르겠으니 것도 아니고.
애비랑 싸울때도 보니 여주가 사생아라서 애비가 꺼려하는거지 신분문제가 아니던데
심지어 그 애비는 대군 뺨때리는 것도 서슴지 않잖음
그만큼 신분에 딱히 절절매는 사람 아니란 얘기같던데
그럼 다시 돌아와서 여주는 왜 신분에 한을 먹은 거임???
차라리 제가 사생아라서 대단한 신분을 가진 남편이라도 얻으면 상쇄될까 해서요, 이런거면 또 모르겠는데
신분이 평민이라 기회를 못받는다 이러니까 여주의 컴플렉스랑 어긋난다는 느낌을 자꾸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