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형-홍민직 여기도 진짜
홍민직처럼 강직하게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임사형이 느끼는 열등감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쌓인 애정
홍민직에 대한 부러움
하지만 자기가 그처럼 살 수 없음에 대한 증오
눈엣가시 그러나 우정
자기 근처에서 망한 상태로 살긴 했으면 좋겠는데 자기 입지를 위협할 바에는 죽었으면 함
그러나 정작 홍민직을 죽인 이후에 임사형은 제 양심까지 고장나 완전히 싸패길 걸어감
이규는 홍민직을 찐으로 아끼지만 성군이 되기에는 역량이 부족했고
임사형이 그걸 알고 부추긴 것 같음
홍민직이 이규가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트리거였는데 임사형이 부숴버린 것까지 아주 맛있다
작가가 신인이라 그런지 하고싶은 건 너무 많고
근데 깜냥은 안된 것 같음 그래도 저 셋 정치물 얘기는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