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은애도적 남지현·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서 하석진과 운명 건 대치
362 2
2026.02.21 14:38
362 2

이번 회차는 길동을 쫓는 극단적 상황이 만들어진 뒤, 그 흐름이 궁으로 옮겨가는 지점에 놓인다. 왕의 명에 따라 저잣거리가 길동을 잡기 위한 사냥터처럼 변한 데 이어, 끝내 쫓기던 입장이던 홍은조와 이열이 직접 이규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대치를 준비하는 흐름이다.


eXCBSE

두 사람이 궁으로 향하기 전, 이규를 둘러싼 비밀을 드러낸 사건이 있었다. 홍은조와 이열은 도승지 임사형이 이규의 침전에 들인 수상한 향을 추적해, 그 향이 왕을 서서히 병들게 해 중독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도성 전체에 알리며 판도를 흔드는 단서를 쥐었다.


그러나 이 같은 폭로에도 이규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이미 약에 깊이 의존하게 된 그는 백성들의 거센 원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길동 검거에만 매달렸고, 결국 거리 전체를 길동 사냥을 위한 공간처럼 만들 만큼 무리한 명령을 거듭 내리며 긴장을 키웠다.


이런 상황에서 홍은조의 선택이 갈림길이 된다. 그동안 밤 그림자처럼 정체를 숨기고 움직이던 길동 홍은조는 도망치기보다 이열과 함께 궁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선다. 칠흑 같은 밤, 스스로 발걸음을 옮긴 그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왕 앞에 서며, 쫓기던 인물에서 맞서는 인물로 위치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열의 태도도 함께 달라진다. 형제인 이열과 이규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이규가 백성은 물론 동생에게까지 칼을 겨누는 상황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었다. 이열은 은애하는 사람인 홍은조를 지키겠다는 결심과 함께 왕 앞에 서고, 형과 동생이자 신하와 임금으로 엇갈린 두 인물의 대립이 극을 채운다.


홍은조와 이열이 나란히 서는 밤은 개인의 감정선만이 아니라 이후 큰 판도를 예고하는 전환점이기도 하다.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연정이 더 단단해진 만큼, 이들이 택한 정면 대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두 사람을 중심으로 한 반정의 흐름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은애하는 도적님아’ 15회는 왕 이규의 폭정, 길동 수색으로 뒤집힌 도성, 독에 잠식된 왕과 그를 멈추려는 홍은조·이열의 삼자 구도가 한자리에 모이는 회차로,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9 02.20 14,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4,2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93,8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6,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3,13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0,147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8,5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77,05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21 ver.) 135 25.02.04 1,770,918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45,64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36,9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1 22.03.12 6,977,326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1,44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1,750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4 19.02.22 5,916,30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7,1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04751 잡담 오 항주니 500만 감독 됐네 ㅋㅋㅋㅋㅋ 16:38 5
15304750 잡담 왕사남으로 단종 붐업됐으니 단종보모로 문종 붐업됐으면.. 16:38 18
15304749 잡담 난 호감배가 개많아 2 16:37 32
15304748 잡담 난 공포영화 영화관에서 안봐서 16:37 11
15304747 잡담 나는 맨날 붐되는 사람 좋아함 1 16:37 42
15304746 잡담 찬너계 보는데 이성경 대존예 16:37 4
15304745 잡담 백성들 입장에서도 세종 - 문종 다음에 귀하게 얻은 아기 세손님아니였을까 16:37 14
15304744 잡담 난 왕사남 블시후기 이게 기억에 남아 16:37 46
15304743 잡담 난 입덕이 점점 어려워져 16:37 12
15304742 잡담 신의악단 좌점 3퍼 만우리 2퍼네 1 16:37 37
15304741 잡담 미쓰홍 잠깐만 선장 여러 명 아니야? 그러면 말투가 젊다는 말이랑 말투에 연륜이 있다는 말이 공존하는 게 1 16:37 12
15304740 잡담 찬너계 파반느 어떠니? 1 16:36 16
15304739 잡담 클라이맥스 이장면 손 추상아인가?? 16:36 13
15304738 onair 📷💙 영화 포스트 월드컵 64강 23조 💙📷 1 16:36 9
15304737 잡담 담주는 캐스팅 뜨겠지?? 16:36 7
15304736 잡담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or 아메리칸사이코 뭐볼까 1 16:36 7
15304735 잡담 다들 덕질하는 대상 자주 바껴? 15 16:36 50
15304734 잡담 세조 관련으로 관광지 조성한 지자체들..역사 곱버스탔다고 한데 ㅋㅋㅋ 1 16:36 64
15304733 잡담 말나온김에 파묘덬들 잘지내니..? 16:35 14
15304732 잡담 내배 담주 캐스팅뜨자 16:3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