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봉덕궁 가는 길-엔딩 화면 해설(넷플/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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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든 ‘망운록’ 찾아서 돌아간다. 반드시”
“전하 굳이 저 여인을 데려가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그건.. 곱게 죽이고 싶지 않아서?”
송재는 흥미로워하고, 헌은 말을 타면서 궁시렁거리는 지영을 돌아본다.
“진짜 총만 있으면 내가 팍! 진짜 한 방에 쏘는 건데”
헌이 지영을 따라 손가락 총을 만들어 보인다. 지영이 이헌의 뒷모습을 노려본다. |
“내가 어떻게든 ‘망운록’ 찾아서 돌아간다. 반드시”
이헌의 행렬이 갈대밭을 지나간다.
“전하 굳이 저 여인을 데려가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그건.. 곱게 죽이고 싶지 않아서?”
이헌이 말을 타고 앞장 서가며, 지영을 돌아본다. 지영은 욕을 하듯 험악하게 입을 씰룩거린다.
“진짜 총만 있으면 내가 팍! 진짜 한 방에 쏘는 건데”
지영이 손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자 이헌이 똑같이 따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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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아이들이 함거를 향해 돌을 던진다. 지영이 납작 엎드려 있는 사람들을 둘러본다.
‘그래, 백 번, 천 번을 봐도 여긴 조선이다. 내가 참아야지’
헌이 함거 옆으로 온다.
“감히 내 물건에 흠을 내다니, 혼쭐이 나야겠구나” “전하 그 물건이라는 게 저 말인가요?” “그렇지, 넌 이제 내 허락 없인 아무도 만날 수 없고, 어디도 갈 수 없고, 얘기를 나눌 수도 없다.” |
아이들이 저잣거리에서 함거에 돌멩이를 던진다. 지영이 한숨을 푹 내쉬며, 땅바닥에 부복한 백성들을 바라본다.
‘그래, 백 번, 천 번을 봐도 여긴 조선이다. 내가 참아야지’
이헌이 말을 타고 함거로 다가온다.
“감히 내 물건에 흠을 내다니, 혼쭐이 나야겠구나” “전하 그 물건이라는 게 저 말인가요?” “그렇지, 넌 이제 내 허락 없인 아무도 만날 수 없고, 어디도 갈 수 없고, 얘기를 나눌 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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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이 목주를 함거로 데리고 간다. 지영을 본 목주의 표정이 굳어진다.
헌이 함거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더니 창살 사이로 손을 뻗는다. 목주가 휘둥그레지는데, 헌이 지영의 턱을 잡는다.
‘아니야, 여기서 이러지 마. 저 여자가 보고 있잖아’ “그때가 되면 매달리겠지. 제발 살려달라고”
헌은 지영의 턱을 잡은 채로 목주와 지영을 번갈아 본다. |
이헌이 목주의 손을 잡고 신나게 함거로 데리고 간다. 지영과 목주의 시선이 부딪친다.
이헌이 함거 창살 사이로 손을 넣어 지영의 턱을 잡고, 얼굴을 제 쪽으로 돌린다.
‘아니야, 여기서 이러지 마. 저 여자가 보고 있잖아’
목주의 눈에 불쾌한 기색이 스친다.
“그때가 되면 매달리겠지. 제발 살려달라고”
목주가 이헌과 지영을 지켜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헌은 지영을 바라보며, 짓궂은 미소를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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