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백기태와 장건영 중 누구에게 몰입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현빈 선배님한테 볼 때마다 '톰 하디다'라는 장난을 많이 쳤다. 톰 하디 같이 너무 멋있게 나오셨지 않나. 시청자 분들도 '톰 하디 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실 때 '나랑 보는 게 똑같구나' 했다. 촬영하면서는 오예진으로 몰입했기 때문에 선과 악이나 누구의 편 보다는 예진으로서 부조리한 것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누구를 잡아야 한다는 집념으로 했던 것 같다. 현빈 선배님이 톰 하디였다면 정우성 선배님은 알랭 들롱이었다"고 답했다.
나랑 보는 게 똑같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