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외상센터'·'좀비딸' 윤경호

조금씩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윤경호가 2025년,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먼저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한유림 역을 통해서다. 한유림은 아부에 능한 '사회생활 만렙' 항문외과 과장으로, 자칫 밉상이 될 수 있는 인물이지만 윤경호의 현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유림핑', '항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그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50592
유림핑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