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는 없고 1회부터 16회까지 주구장창 고구마의 연속이라 정주행하기 힘들다ㅠㅠ
전개가 답답하고 이렇게 된 거 나중에라도 어의, 대비는 당연히 죽고 도성대군도 죽길 바람!
도성대군이 대비에게 일러바쳐서 남주네 외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잡히고 고문만 당하다가 죽은 거잖아
애초에 도성대군이 대비 편에 붙어서 일급기밀을 누설하지만 않았더라면 남주네 외할아버지가 체포될 일도 없었을 텐데...
하... 난 이제 도성대군도 밉고 짜증나
나중에 나는 이 드라마를 기억할 때 '고구마 사극드'로 기억할 것 같음
어찌 된 게 제대로 된 사이다는 안 주고 계속 고구마의 연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