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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중증외상 1화 대사 및 화면설명 정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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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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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리 하는데 2시간 걸려서 일단 정리한 부분만 올림

다 정리 하고는 파일로 올릴거고

너무 내용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릴듯해

휴대폰으로 받아적은거라 깔끔하지 않은 것, 오타도 이해 부탁해


1화 : 안전핀이 뽑힌 또라이

[바람소리]

험준한 설산 앞에 흙과 돌로 뒤덥힌 황무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묵직한 굉음이 가까워진다]

울퉁불퉁한 비포장길로 뿌연 흙먼지가 일어나며 검은 오토바이를 몰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들어낸다
남자는 자기 몸집보다 큰 배낭을 메고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40대 초반 남짓한 백강혁이 굉음이 들리는 하늘을 올려다 본다

[요란한 비행음]

폭격기 3대가 황폐해진 시리아 도시 위를 날아가며 폭탄들을 투하한다

[사람들의 겁먹은 소리]

어느 병원 안

[폭발음]
[사람들의 놀란 비명]

병실구석에 모인 의료진과 환자들이 몸을 웅클이고 공포에 떤다

[연이은 폭발음]
[사람들의 연신 놀란 비명]
[건물이 우지끈거린다]

강혁이 인상을 찌푸리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도시를 향해 오토바이 속력을 높힌다

[요란한 공습경보]
[사람들의 비명]

거리로 뛰어나온 사람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탄과 무너지는 건물에 파편을피해 정신 없이 도망친다
도시에 들어선 강혁의 오토바이가 사람들과 반대방향으로 돌진하자 마주오던 사람들이 허둥지둥 옆으로 피한다
강혁은 턱에 두르고 있던 검은천을 올려 코와 입을 막은 뒤 사방에서 터지는 폭탄 연기와 흙먼지를 뚫고 앞으로 나아간다
3,4층 규모의 건물들이 폭파되면서 근처에 있던 남자들이 쓰러지고 강혁의 오토바이가 크게 휘청거린다
빠르게 균형을 잡은 강혁이 자세를 낮추며 아수라장이 된 도로를 질주한다
강혁이 정면에서 터지는 거대한 폭발을 발견하고
순식간에 방향을 틀어 작은 골목으로 들어간다

[타이어 마찰음]

강혁은 빨래들이 널려있는 골목 길을 지나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또다른 골목에 들어선다

[행인의 놀란 소리]

다시 큰 도로로 나온 강혁이 순간 급가속을 하자 오토바이가 앞으로 튕겨나가며 앞바퀴가 높게 들린다
도로 중앙에서 일어난 폭발과 함께 승용차가 붕 떠오른다

[소리가 아득해진다]

그 찰나의 순간 강혁강혁이 몸을 숙이고 자기 머리 위로 날아가는 차를 올려다 본다

[또렷해지는 소리]

이내 강혁의 시선이 정면에 있는 3층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

[폭발음]
[사람들의 겁먹은 소리]

병실안의 사람들이 두려움에 떠는 그 시각

[피융 날아오는 소리]

한 건물에서 뿜어져 나온 검은 연기와 폭파 잔해물이 강혁을 덮친다

[앤진 가속음]

강혁이 속도를 늦추지 않고 한치 앞더 보이지 않는 연기 속을 빠져나온다
잠시후 오토바이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강혁의 몸이 공중으로 솟구친다

[강렬한 음악이 멈춘다]
[남자의 신음]
[거친 숨소리가 울린다]
[주변 서리가 아득해진다]

바닥에 쳐박힌 강혁이 정신이 아득해진 표정으로 눈을 가늘게 뜨고 어딘가를 바라본다
배낭에서 튀어나온 혈액팩과 의약품들이 근처애 떨어져 있다

[남자의 연신 거친 숨소리]
[쉭 날아오는 소리]

[폭발음]

병실안

시리아 간호사 : 다들 진정해 고개 숙여요
진정해! 진정해!
시리아 남의사 : 괜찮아요 괜찮아요! 진정해 진정해!

[건물이 연신 우지끈거린다]

천장에서 흙먼지가 우수수 떨어진다

[사람들의 겁먹은 소리]

병실문이 열리고 강혁이 비틀거리며 들어와 배낭을 내려놓는다

[말리 폭발음]

시리아 간호사 : 말라크!

[반기는 소리]

의료진은 강혁에게 달려온다

시리아 남의사 : 해냈구나! 말라크!
시리아 간호사 : 수혈 준비해, 빨리!
시리아 남의사 : 항생제는 어디있어?

[거친 숨소리]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울린다]

(오프닝 영상)

서울 도심

여자 아나운서 :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어제 새벽 뺑소니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환자가 이송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인데요.
A씨를 태운 구급차는 지난 새벽 무려 다섯 군데 병원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도착한 병원에서는 A씨에게 사망 진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자 아나운서 : 그런데 말이죠 이런 비슷한 사례가 올해만 벌써 13건이 발생한 걸로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중증 외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냐'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화면 / [단독] 병원 없어 떠돌던 환자, 구급차 내에서 사망
The Area 말뿐인 중증외상센터 지원, 오늘도 죽어가는 환자.
한성일보 "응급실 뺑뺑이? 개선 없이 의료진만 희생양...")

대회의실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대비결산회의
(일시 : 6월 8일, 장소: 보건복지부 회의실, 주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장관 강명희

강명희 : 중증외상센터는 일반 응급실에서의 치료 범위를 넘어서는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응급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센터입니다
이에 적합한 인력, 시설 장비 등을 갖추기 위해서
보건 복지부에서는 향후 5년간 중증외상센터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 땅에 더는 무력한 죽음이 없도록 약속 드립니다!
[한숨] 이게 제 장관 취임사였죠?
응?
현 상황들을 좀 보세요, 근데

십수명의 병원장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강명희 : 여러분들이 누구입니까?
우리나라 최고 상급 병원 원장님들 아니에요
근데 왜 이것밖에 못 해요?
왜, 왜, 왜!

[원장들의 옅은 헛기침]

강명희 : 최조은 원장님

한국대병원 원장 최조은

최조은 : 예? 예, 장관님
강명희 : 한국대병원 중증외상팀 지원금 얼마 받아 가셨습니까?
최조은 : 아 그게...
감명희 : 100억 받아 가셨어요, 100억!
그래서 돈값은 좀 하셨어요?
촤조은 : 아이, 저야 중증외상팀을 지속적으로 잘 운영을 하고 싶지요
강명희 : 근데요?
촤조은 : 그런데 우리나라에 지금 중증 외상 전문의라고 할 수 있는 분이 딱 한 분밖에 안 계시잖아요
강명희 : 네 과로로 쓰러지셨죠
최조은 : 예 지금까제는 권 교수님이 중증외상팀을 잘 이끌어 오셨는데 이제 더는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권학수 교수 쓰러지는 거를 모두가 생눈으로 봤는데 그 자리에 밀어 넣는다고 들어앉을 의사가 있겠습니까?
강명희 : 있습니다
최조은 : 누가요?

[익살스런 효과음]
[묵직한 효과음]
[사이렌 소리]

대형 건물들로 이루어진 한국대학교 병원
한 남자가 캐리어를 끌며 본관 로비로 들어선다

[흥미로운 음악]

강명희 : 제가 저기 멀리서 훌륭한 분 한 분 모셔 왔습니다
곧 도착하실 겁니다

[구내방송 알림음]

훤칠한 키, 날카로운 턱선과 눈매를 지닌 강혁이
빨대로 음료를 쪼옥 빨아 마신다

병원방송 : 소아과 안정원 교수님 12번 수술실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안내 음성이 연신 흘러나온다]
[분주한 소리]

검은 정장 차림의 강혁이 접수 및 수납처 댜기 의자에 앉아 주위를 쓱 둘러본다

[흥미러운 음악이 잦아든다]

(화면 : 뉴스속보 권학수 교수 과로로 쓰러져,'외로운 영웅'의 퇴장)

남자 아나운서 : 중증 외상계의 선구자로 알려진 한국대병원 권학수 교수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입니다

[긴 한숨]

안경을 쓴 30대 양재원이 병원 복도에서 TV를 보고 있다

남자 아나운서 : 척박한 중증 외상계의 외러운 영웅으로 불리던 권 교수는 한국대병원에...
양재원 : 말이 좋아 외로운 영웅이지

재원의 입가에 씁쓸한 미소가 걸린다

남자 아나운서 : 첫발을 내디딘 이후 우리나라 응급 의료 체계 발전에 온몸을 던져 왔습니다
권 교수가 그간

[휴대폰 진동음]

남자 아나운서 : 과도한 근무에 시달려 왔던 이유는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양재원 : 예, 일반외과 양재원입니다
간호사 : 선생님, 지금 구급차로 중증 외상 환자 이송 중이랍니다
좌측 상복부 스탭 운드에 의식불명이래요

[남자의 흥얼대는 소리]

병원 안내 : 37번 환자분 이쪽으로 모실게요
37번 환자분

강혁이 감자로 만든 해시브라운을 햄버거애 넣고 크게 한 입 베어먹는다

양재원 : 혈압이 아예 안잡힌다구요? C라인은요?
제가 일단 최대한 빨리 갈게요

[말아지는 발소리]

강혁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재원을 유심히 쳐다본다
재원이 간 방향이 중증외상팀 권역응급의료센터라고 적힌 표지판이 달려있다

(화면 : ^ 중증외상팀 Trauma Team
권역응급의료센터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 )

강혁이 햄버거를 한 입 더 베어물고 일어난다

[부스럭대는 봉투 소리]

[재원의 다급한 숨소리]
[카드 인식음]

재원이 응급실 입구로 뛰어 들어간다
뒤이어 의료진 2명이 환자 이송용 침대를 밀며 재원이 들어온 자덩 문으로 나간다
문이 닫히기 전강혁이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와 긴 복도를 느긋하개 걸어간다

[캐리어 바퀴 구르는 소리]

강혁이 햄버거 포장 봉투와 음료컵을 쓰레기통에 넣고 복도 모퉁이를 돈다

[구내방송 알림음]

병원방송 : 신경외과 노승현 교수님...

강혁이 들어선 응급의료센터에는 응급영상의학과와 진료구역 스테이션들이 자리해있고 오른쪽에는 중증 외상팀 입구가 있다

[안내 음성이 연신 흘러나온다]
[분주한 소리]

119 구급차가 한국대 응급센터 앞에 급정거하고
이송용 침대애 실린 남성 환자가 응급실로 옮겨진다

[사이렌 소리]
[불안한 음악]

구급대원 : 신환입니다. 새탭 운드, 좌측 복부요

(화면 : 신환 [New patient] : 새로운 환자
스탭운드 [stadium wound] : 자상)

자상을 입은 새로운 환자

의사1 : 어, 소생실로!
의사2 : 예!
의사 : BP 떨어집니다, 60이요!
양재원 : 바로 삽관하겠습니다
칼 건드리지 않게 조심해요!
의사 1 : 네
의사 1 : 하나, 둘, 셋!

[힘주는 소리]

소생실로 들어온 환자 왼쪽 상복부에 칼이 박혀있다

의사 1: 의식불명에 심박도 위험 수준입니다

(화면 : 병록번호 - , 성명. 미상, 성별. 남성, 상복부 자상)

양재원 : 그래도 이게 칼이 꽂힌 채라 출혈이 많지가 않네
의사 1 : BP 체크해
의사 2 : 예

간호사가 가위로 환자의 상의를 자른다

양재원 : 어, 그거 조심해서 잘라요
칼 뽑히면 큰일 납니다
간호사 : 네
의사 1 : 삽관 완료됐습니다

[ 삑삑대는 경고음]

의사 2 : BP 더 껄어집니다, 50!
양재원 : 뭐, 50? 어어, 자, 빨리 서두릅시다
CT 준비해요, 빨리
의사 1 : 예, 예
의사 2 : 네
양재원 : 자, 자, 자, 자,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뭐야, 이거?

[어두운 음악]

가슴 중앙에 있는 보라색 멍

의사 2 : 멍이 들었는데요?
양재원 : 청진기 줘 봐요
간호사 : 네

재원이 멍이 든 가슴에 청진판을 댄다
환자의 몸 속 피가 고인 심장이 일정하지 않은 주기로 박동 한다

양재원 : 심낭안에 혈액이 고여서 심장을 압박하고 있다

재원이 당황한 얼굴로 청진기를 뗀다

[묵직한 심장박동 소리]

양재원 : 카디악 탐폰

(화면 : 카디악 탐폰 [Cardiac Tamponade] : 압박된 심장내 충분한 형략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

양재원 : 흉부와과 콜해 줘요
흉부와과 오면 천자할 거니까

(화면 : 천자 [Puncture] : 인체에 침을 찔러서 배액하거나 조직을 채취하는 것)

양재원 : 스파이날 니들이랑 초음파 바로 준비해 주시고요
의사 2 : 네
양재원 : 초음파 빨리, 빨리, 빨리, 빨리

[재원의 다급한 숨소리]
[달려오는 발소리]

간호사 : 선생님!
흉부와과 전원 수술 중이랍니다
2시간은 걸린대요
양재원 : 카디악 탐폰이라고 얘기했어요?
간호사 : 그쪽은 심장 파열이라고...
양재원 : 아이, 미치겠네, 진짜

재원의 생각

양재원 : 어떻게 하지?
천자를 내가 해야 되나?
심장 쪽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잖아
CT 찍어서 확인 해보는 게 먼저 아닌가?
양재원 : 아이, 뭐, CT?

[삑삑대는 경고음]

의사 2 : 어! BP 위험 수줔입니다, 40!

[긴장되는 음악]

의사 1 : 선생님 천자부터 해야 되지 않나요?
선생님!
양재원 ; 아, 제가 할게요, 예! 주세요
자, 제가 합니다
의사 1 : 네
양재원 : 제가 합니다
의사 1 : 예

[헐떡이며]

양재원 : 자, 자 갑니다

[재원의 긴장한 숨소리]

재원이 초음파 탐촉자를 가슴에 대고 두꺼운 주사 바늘을 그 옆에 댄다

[긴장이 고조되는 음악]
[연신 긴장된 숨소리]

재원이 바들바들 떨며 머뭇거리는 사이

[서리가 아득해진다]

갑자기 나타난 강혁이 복부에 꽂힌 칼을 확 뽑는다

[긴장되는 음악이 잦아든다]

칼이 뽑힌 자피가 조금 튀어나오고 만다

[소리가 또렷해진다]
[저마다 놀란 비명]

강혁이 재원에게 부러진 칼을 들이민다

양재원 : 당신 누구야?

멸군 장갑을 낀 강혁이 초음파 탐촉자와 주사기를 채간다

[재원의 놀란 소리]
[차분한 음악]

백강혁 : 자이포이드 프로세스 좌측으로 45도

(화면 : 자이포이드 프로세스[Xiphoid process] : 명치 끝에 만져지는 연골)

[중얼되며]

양재원 ; 안, 안돼, 안...

강혁이 망설임 없이 꽂아넣은 바늘이 심장으로 쑥 들어간다

양재원 : 어?

강혁이 침착하게 주사기 밀대를 당기자 주사기에 검붉은 피가 차오른다
심장에 고여있던 피가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심장 박동이 점차 일정 해진다

[빠르게 울리는 의료기기 비프음]
[일정해진 비프음]

강혁이 주사바늘은 그대로 두고 피가 찬 통만 빼낸다

[비프음이 느려진다]

양재원 : 어?
의사 2 : 어, BP 돌아옵니다

[일정한 심전도계 비프음]
[장갑 벗는 소리]

양재원 : 어?

재원을 포함한 의료진이 얼빠진 표정으로 활력징후 모니터를 바라 본다

[재원의 탄성]

양재원 : 누구세요?
백강혁 : 야, 너는 응급의학과라는 놈이 천자 하나 제대로 못 해?
양재원 : 저요?
저 항문 전공인데요

[달그락 소리]

백강혁 : 근데 왜 응급실에 얼쩡거려?
양재원 : 제가 당직이니까요
저희가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이렇게 돌면서 당직 봅니다

[피식]

백강혁 : 어처구니가 없네

강혁이 새 장갑으로 갈아낀다

[부스럭대는 소리]
[재원의 헛웃음]

양재원 : 아니, 뭐 의사세요?

[장갑 끼는 소리]

양재원 : 그, 뭐가 됐든 건에 도와주신 거는 감사한데 이제 좀 나가 주실래요?
여기 제 구역이거든요

[연신 장갑 끼는 소리]

백강혁 : 어직 안 끝났어
양재원 : 어니, 그쪽 누구시냐고요
백강혁 : 오늘부터 이 병원 교수 중증외사외과

[탁 장갑 소리]
[재원이 웃으며]

양재원 : 뭔, 말도 안 돼

재원이 순간 뭔가 떠 오른 표정으로 강혁을 획 쳐다본다

[탁탁 연신 장갑 끼는 소리]

양재원 : 어, 그...

[의미심장한 음악]

양재원 : 권 교수님 후임으로 오시는 분, 분인가?

강혁이 재원을 향해 돌아선다

백강혁 ; 여기 네 구역 아니고 내 구역 이라고

강혁이 장갑의 손목 부분을 길게 당겼다 놓고 의료진을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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