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폭설을 뚫고 모아나2 조조 보고나왔는데 난 개존잼ㅋㅋㅋㅋ

개그코드 딱 맞아서 계속 실실웃고 후반부 감동도 있고 바다위 액션씬 짜릿함.

음악은 이번에 전반적으로 리드미컬한데 마우이 솔로곡이랑 빌런쪽 여캐 솔로곡이 약간 둠칫둠칫하게만드는 리듬이고 너무 좋았음

모아나 솔로곡은 1이 좋지만 전체적으론 2가 더 취향인게 딱 겨왕때 느낌 나(내가 겨울왕국도 1이 노래는 더 좋았지만 작품은 2를 더 좋아함) 그래서 1보다 아쉬워하는 반응도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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