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전작이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였는데
해일이는 선이잖아.
해일이가 과거에 지은 죄가 있는건 사실이니 절대선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세상에 존재하는 절대선을 지키고 싶어하는 선의 존재인데다.
교황청에서 선택한 존재이며 살인 금지라는 핸디캡까지 걸어놓은 상태.
그런데 그와중에 작가가 전작을 쓸때보다 사회에 분노하고 더욱 흑화한건 너무나 투명하게 느껴지고 있어서 진짜 결말 어떻게 날지 감도 안온다...
작가의 전작이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였는데
해일이는 선이잖아.
해일이가 과거에 지은 죄가 있는건 사실이니 절대선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세상에 존재하는 절대선을 지키고 싶어하는 선의 존재인데다.
교황청에서 선택한 존재이며 살인 금지라는 핸디캡까지 걸어놓은 상태.
그런데 그와중에 작가가 전작을 쓸때보다 사회에 분노하고 더욱 흑화한건 너무나 투명하게 느껴지고 있어서 진짜 결말 어떻게 날지 감도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