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주말드 기준인지 드라마 전체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다고 함 ㅇㅇ
주말드라마는 당시 방송국 프라임타임 최고 주력 시간대라 진짜 유명 배우들 탑 배우들이 주인공 맡는 자리였는데
당시 한석규는 엠사 공채로 신인상 받은 직후 캐스팅이었고 최민식도 드라마판 신인이라
캐스팅도 파격이었지만 그때 한석규가 맡은 캐릭터가 개쌍양아치 그 잡채로 그런 캐릭터가 주말드 주인공이어서 더 파격이었다고 본 적 있거든
그런 캐로 최초 주인공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이번 열혈에서 차용된 게 그 이유 때문일 수도
최초의 잡놈 주인공이고 그 주인공이 죽는 파격적 엔딩이라
인물 소개에도 그 인물과는 다른 엔딩 맞을 거다 이렇게 나오는 거 보면
(아닐 수도 있음 내 궁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