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우고 있는 큰그림(계획)도 있고 자기 옆은 위험할수도 있으니 욕심도 안내다가 본인 결혼은 둘째치고 희주 애미 하는 꼴 보니 어떻게든 희주로 장사할게 뻔하니까 그러느니 자기 옆으로 데려와서 지켜야겠다 이렇게 된거고ㅠㅠ 그러니까 희주가 자기 좋아할거라는 기대도 없었던거..근데 막상 내연남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 생기니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