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민형만 놓고보면 장르물이니까 1mm의 변화만으로 일주일 물뜯 행회 돌릴 수 있는 수준인데 약혼자 존재감은 거의 로맨스드 수준으로 너무 크고 그쪽 서사가 겁나 세고 정우가 여전히 수술하면서도 약혼자 생각하니까 (그 장면은 진짜 좀 현입감용? )
12회차 짧은 극에 이미 절반도 지난 바람에 먼가 어려운 것 같아
카테 글들만 봐도 분명 찰나찰나지만 나름 쫌쫌따리로 조금씩 변화들을 보여준 것 같은데 철저히 사건 위주고 둘 관계성은 극악에 럽라는 어쨌든 지금은 약혼자와 메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