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요란하게 아름다운 영화야
로맨스 보러 갔다가 가족들의 사랑에 눈물줄줄 흘리고 왔어
시각장애를 다룬영화인만큼 사운드를 사용하는 수준이 높았고
무엇보다 모든인물들의 대사, 감정, 마음 하나하나가 따뜻해서 좋았어
특히 김민주랑 노윤서의 자매연기는.. 진짜 입이 떡벌어지더라
어떻게 대사하나없이 저렇게 감정을 세세하게 연기하지? ㅜㅜ
사실 홍경배우보러 간건데 뜻하지않게 다른부분들에서 엄청 감동먹고 오는길
로맨스 보러 갔다가 가족들의 사랑에 눈물줄줄 흘리고 왔어
시각장애를 다룬영화인만큼 사운드를 사용하는 수준이 높았고
무엇보다 모든인물들의 대사, 감정, 마음 하나하나가 따뜻해서 좋았어
특히 김민주랑 노윤서의 자매연기는.. 진짜 입이 떡벌어지더라
어떻게 대사하나없이 저렇게 감정을 세세하게 연기하지? ㅜㅜ
사실 홍경배우보러 간건데 뜻하지않게 다른부분들에서 엄청 감동먹고 오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