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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과 혜리가 새 드라마 ‘에스콰이어’에 출연 예정이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진욱과 혜리는 ‘에스콰이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에스콰이어’는 대형 로펌을 배경으로 한 변호사들의 소송 이야기로 연출은 SBS 드라마 ‘재벌X형사’의 김재홍 PD가 맡는다. 내년 3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제작은 채널S, 편성은 JTBC다.
‘에스콰이어’는 영미권에서 변호사를 뜻하는 칭호로, 이진욱과 혜리는 극중 변호사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들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으로,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