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혁은 장르물과 로맨스물의 차이에 대해 "현장은 늘 공사판 같은 느낌이 있다. 실제로 전 공사판에서 촬영을 되게 많이 했다. 전 거의 일하러 가면 모래, 시체, 먼지 이랬다. '비질란테' 찍을 때도 엄청 그랬고. 근데 이번에 로맨스를 찍으니까 오피스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야외에 시체 보러 가는 일은 없었다. 추운데 사람들이 절대 안 갈 만한 데는 안 간다. 먼지에서 구르면 코가 새까매지는데 그런 일은 없다. 신체적으로는 좀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일하는 건 똑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