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하면 되게 추상적으로 알아서
심각하다하면 그런가보다 하지 피부로 안 와닿거든
실제로 울나라 청소년 마약이 진짜 문제고
여기서부터 생각보다 우리실생활이다로 시작해서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알려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조직폭력 주된 수입이 마약된지 오래고
박재범이 신퀴부터 마약 소재 안써온 작가도 아닌데
그간 쌓인 자료 다 터는 게 느껴질 정도라서
어케 풀지 걱정반 기대반임
잡담 열혈사제 그런데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마약을 너무 쉽게 봄 청소년으로 시작한게 작가가 제대로 보고 있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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