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건중에 애엄마가 가족들한테 독극물 말리고 가루로 빻아서 밀가루같은거랑 섞은다음 아주 극극소량을 밥이랑 반찬 국에다가 타서 먹였고 전남편은 결국 사망하고 그걸로 보험금타고 재혼해서 또 남편죽고 시어머니 죽고 자식들까지 아프게해서 보험금타내며 살았던 싸패가 있었는데 딱 그생각이 나더라
특히 민아 죽던날 아들이 이상하게 열이 안떨어진다고 했던걸보면 자주아팠을수있고 그이후 애는 뭔가 밥을 먹으면 아파서 뱉어낸거같고 말라가며 우유훔쳐서 배채우는거같기도함
밑에 지하애들한테 반찬해서 먹이는것도 나오고
수현이나 민아가 이집에 자주드나들었다가 우연히 그걸 목격해서 죽인게아닌가.. 민아는 준태좋다고 했다면 사이가 죽일만큼 나쁘지도않았을텐데 그걸빌미로 협박하다가 준태가 죽인건가 싶기도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영민이랑 준태를 끌어들인건 성희같아
흑막은 성희같음 자꾸 자수하겠다는 인간 미친듯이 뜯어말리는것도 너무 수상하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