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좋은사람들이 결국 남고 끝까지 이기고
아무리 악했던 사람도 도망치는 인간들보다
잘못을 마주하고 인정하며 사과하는 사람(ex 보영아빠)이 낫다 싶고
죗값은 목숨이 아닌 정당한 법적처벌로 받아야한다 새삼 체감했고
정우에게 보통의 삶을 응원하던 노팀장도 앞으로 더 편해졌으면 좋겠고
정우엄마수오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다 보고나니까
정우만큼 건오가 진짜 마음에 많이 남고
11회 엔딩이랑 14회 노을씬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무튼 시작하면 끊을수없더라니 이틀만에 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