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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2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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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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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


선재의 무대에 관한 감상을 얘기하며 행복해보이는 솔이


팔 쭉 뻗고 '이만~큼'하는 솔이 냅다 들어서 벤치에 올리는 류선재 이것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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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중


선재가 김대표의 명함을 받았다는 사실에 방방 뛰며 기뻐하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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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책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솔이의 볼을 살짝 꼬집는 선재


나도 말랑복숭아 볼따구 잡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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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가는 벚꽃잎을 보며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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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님 사고 소식 듣고 병원 와서 울더니


막상 아빠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태성이ㅋㅋㅋㅋㅋ


부자 사이 좋아진 게 한눈에 보이는 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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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가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형사님에게 예정된 사건 날짜에 예정된 장소로 와달라 부탁하는 솔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사건현장을 둘러보며 생각에 잠긴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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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만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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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네 집과 방을 둘러보며 안전을 점검하는 선재


김영수에 관한 속내는 숨기고 하는 말이


💙 누가 내 여자친구 업어갈까봐 그런다 왜. 너무 예뻐서.


틱틱대던 아기고딩 바이브 느껴지는 말투와 달리 염천 가득한 대사


이때 솔이 대답도 '날 누가 업어가냐?'여서 동갑 바이브도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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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깨지는 소리에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눈치챈 솔선


침입자(?)를 찾기 위해 집 안을 둘러보러 다니는데


선재 뒤에 붙어서 졸졸 따라오는 솔이ㄱㅇㅇ


화장실 문 열었을 때 선재 팔에 맞춘듯이 얼굴 걸리는 거 너무 귀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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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의 정체가 현금커플인 걸 알고 사자대면 중


둘이 사귀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금이에게 빡친 솔이


옆에서 손부채질 해주는 선재 벌써 남편 바이브 나오고요


서로 티격태격하다 금이가 선재한테 타박하자 바로 감싸며 맞서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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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빈 류씨 아니 류선재의 기세등등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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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가 금이를 감싸며 한 버르장머리 발언과 염천직관에 결국 폭발한 솔이

(어이가 없어서 박장대소하는 솔이 옆에서 현웃 터진 선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충격기 들고 금이 위협하는 솔이 말리는 선재와


금이 지키겠다고 손에 사과 든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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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현주가 아까워 답답한 한편 현주와 금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도 운명인가 싶은 솔이


💙 바뀌지 않는 운명이 있다면 그건 선택이 바뀌지 않는거야.

💙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선재의 말에 이내 답답한 마음을 삭이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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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연락두절인 인혁이를 찾아 인혁이의 자취방에 온 솔선


태성이 보고 기겁하더니 담요 요란하게 들췄다 덮었다하는 류선재 언제 안 웃김?ㅋㅋㅋㅋ


자다가 날벼락일 태성이는 굿모닝~ 인사도 하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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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이가 본가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카펠라 1기 솔이의 정보와 태성이의 차(aka 써니) 덕분에 본가에 가려는 솔선


태워주는 건 태워주는 건데 벌써부터 차에 돈 쓰는 태성이의 씀씀이에 절레절레


그러든가 말든가 소중한 우리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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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이네 가던 길에 바다로 들어가는 인혁이를 발견한 세 사람


급히 차를 세우고 인혁이에게 달려가 끌어내는 선재와 태성


모래사장 달리다가 넘어져놓고 세상 폼 잡으면서 일어나는 선재ㅋㅋㅋㅋ


끌려나오는 인혁이 세상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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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혁이를 구하는(?) 사이 바다에 빠져버린 써니


절규하는 태성이와 묵념하는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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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이 아버지한테 막걸리 받는 솔선


커플룩 입고 친척어른 찾아뵌 신혼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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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찬물에 설거지하는 중


빠질 수 없는 염천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인혁이 (feat.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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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써니가 잠겨서 못 꺼지죠?


써니 생각에 속상하고 짜증나서 발 동동거리는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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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실 나간 순돌이 덕에 때아닌 등산


솔선태인에 갇힌 순돌이=선업튀에 갇힌 수범이


순돌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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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묻은 흙 씻는다는 명목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인혁이와 태성이


뛰는 장면 밑에서 위로 잡는 컷 완전 감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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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오자던 약속이 얼떨결에 이뤄져서 좋은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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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성이랑 인혁이가 알콩달콩한 솔선을 마냥 두고볼 애들이 아니죠?


류선재 빠뜨려버렷!!

(그래도 솔이는 봐준다 생각했던 티범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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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이랑 뭐든 같이 하고싶은 선재의 부름에 솔이도 바다로 총총총(이거 맞아?)


물놀이가 한창 즐거울 나이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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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선재


💙 내 젊은 날, 가장 빛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랑 함께했으면 좋겠어


인소 많이 읽더니 이렇게 낭만 가득한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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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성이와 솔이도 진지한 대화중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태성이의 말에 놀라지만 이내 미소짓는 솔이


쓰린 마음을 숨기며 웃는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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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달려오는 선재와 인혁이


솔선 똑같은 아이스크림 먹는 거랑 태성이랑 인혁이 아이스크림 짠을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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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뛰어드는 모습부터 나란히 앉은 네 사람의 뒷모습까지


바다씬의 모든 게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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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끝내고 산에 떨어뜨린 핸드폰을 찾으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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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험해 혼자 핸드폰을 찾으러 간 사이 사라진 솔이를 절벽가에서 발견하고 놀란 선재


주저앉아 있는 솔이를 걱정하며 내려오는 길


자기가 위험한 걸 숨기는 솔이와 솔이가 숨기고 있음을 알고 있는 선재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서로 속내를 감추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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