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9일 배우 김지원의 생일을 맞아 대만 팬클럽이 1천19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혹한기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https://naver.me/xnhqEE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