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할 수 있는 다른 일 하면서 누나 일 관련됐을때 눈 딱감고 부탁했으면 된거아닌가..
관할 살인사건 때문이라지만 상대가 악마인거 아는데 정의감 하나로 악마 잡아다 대체 뭐할거야..
그냥 여주가 인간 사이코패스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 사이면 그만두라고 매달리는거 이해될텐데 인외존재인거 이미 아는데다 딱히 사랑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이해가 안됨ㅠ
어쨌든 악마가 가진 권능으로 일하는건데 방해받고 인간감정 느껴서 아롱이한테 뒷통수 맞을거 생각하니 짜증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