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없이는 몬사는 기다
뒤돌아 서서 내 그림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찬찬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 드라마였다
사족)
줄곧 노년 선자 캐스팅이 미묘하다고 느껴왔는데(꼭 생김새만이 아니라), 천리마 대사랑 화분갈이 한 화초들을 버리는 씬을 보면서 받아들이게 됨
한수의 과욕이 원망스러운데 이민호가 쓸데없이 잘생겨서 감히 화도 못 내겠음
잠시 노아가 교사가 되어 두부집 딸과 결혼하는 평행세계를 상상해 보았으나 부질없음
뒤돌아 서서 내 그림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찬찬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 드라마였다
사족)
줄곧 노년 선자 캐스팅이 미묘하다고 느껴왔는데(꼭 생김새만이 아니라), 천리마 대사랑 화분갈이 한 화초들을 버리는 씬을 보면서 받아들이게 됨
한수의 과욕이 원망스러운데 이민호가 쓸데없이 잘생겨서 감히 화도 못 내겠음
잠시 노아가 교사가 되어 두부집 딸과 결혼하는 평행세계를 상상해 보았으나 부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