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대의 수사물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는 드라마야 ㅇㅇ
미란다 원칙도 없던 시절, 유력 용의자라면 사람을 패도 별 문제가 없던 ㅋㅋㅋ
경찰의 지위, 민간인 학살, 정치깡패 등등 전쟁 후라는 시대배경이 굉장히 큰일을 한달까
전쟁 후라 체계가 없는 시절에 의욕과 개인의 능력만으로 헤쳐나가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시대배경 속에서 이뤄지는 수사물이라 생각하면서 보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드라마라 생각해
그 맥락으로 따라가면 정말 좋은 수작이었다는게 개인적인 평가임 ㅇㅇ
시대를 참 잘 살렸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