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다듬어지지 않은 몽글몽글한 나이에 푹 빠져 있다는 그런 낭만이 있지 않나. 그 낭만이 실현된다는 게 기대감에 떨렸던 것 같다"라고 웃었다.졸귀야 ㅋㅋㅋ https://naver.me/FMcog4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