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바른 선택을 하는 주인공 그 자체임... 너덜너덜해지면서도 끝까지 올곧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게 존나 눈물남...그리고 호열이의 준호사랑이 또 눈물남... 준호의 뜻보다 준호의 안전이 우선이라고..ㅅㅂ이런 사랑 난 못 봤다
진짜 왜 이제야봤나 싶고 왜 인기 많았는지도 알겠음 정해인이 안준호의 깊은 눈빛 표현을 진짜 기가 막히게 연기한거같음 작중에서 어린게 눈빛이 왜이래? 소리 듣는 그 눈ㅠ 안준호 내 인생캐됨.... 뭔가 시즌3가 나오진 않을거같긴한데 혼자 조용히 소취해봄....그리고 마지막에 D-364보고 고함지름 안준호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