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와의 로맨스 호흡도 전했다. "드라마 안에서 계속 존대를 하지 않나. 둘만의 관계에서 존중도 있고, 끝날 때까지 둘 사이에 긴장감이 있었다"며 "나도 그간 또래와 연기하다가 이번엔 연상연하 설정이었는데, 미묘한 긴장감을 안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게 현실과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김영대의 건승을 기원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활동하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았나. 주인공으로서 그 호감을 갖고 갈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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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