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조각도시', '원경'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장경익 대표는 4일 오전 부산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진행된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서 앞으로 공개될 작품에 대해 소개하던 중 '조각도시'를 언급했다.
'조각도시'(극본 오상호/연출 김창주)는 지창욱,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평범하던 한 남자가 갑자기 삶이 조작돼 나락에 떨어진 후 지옥에서 돌아와 벌이는 복수극이다. 도경수가 악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경익 대표는 "'조각도시'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시리즈물이다"라며 "같은 주연(지창욱)으로 영화에서 시리즈물로 전환시키는 것도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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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도 같음
2023년 5월 오상호 작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