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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150	잡담	정숙한 베드신도 있었는데 잘랐더라. 우당탕탕 키스를 하면서 방에 들어가고, 침대에서 원해가 셔츠를 벗자 내복이 딱 나오는 신이 있었다. 카메라 앵글이 돌아가면서 물레방아도 나오는 설정이었는데, 시간 때문이었는지 잘렸다 1	08:52	116
13605149	잡담	정숙한 김원해가 춤추는 신의 경우, 제가 등장하지 않아 방송으로 봤는데 박장대소했다. 짤로 다운 받아 톡방에 보내기도 했다. 김윤석이 '대체 이거 뭐냐'고 연락이 올 정도였다." 1	08:51	140
13605148	잡담	정숙한 진짜 이런 날이 또 오면 좋겠다 다들 고생했어 6	08:51	74
13605147	잡담	열혈사제 3회 4회 뒤늦게 봤는데 진짜 첫주에 비해 훨 자리잡히고 존잼이긴 한데 4	08:51	76
13605146	잡담	이딴 각색이면 부용이 안나온게 다행이라 생각함 3	08:51	126
13605145	잡담	여자가 여성서사 망친 케이스라서 더 어이없음	08:5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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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140	잡담	아니러니하게 드라마 수준이랑 결말까지 보니 차라리 부용이 못 나온게 다행?같다는 아이러니한 생각도 들긴 함	08:5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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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5137	스퀘어	정숙한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연우진에 설레는데..엄마 役 어색했죠" 2	08:4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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