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수목드라마 '개소리'를 시작으로 연이어 시트콤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시트콤은 2017년 1월 종영한 '마음의 소리'를 마지막으로 약 8년 만에 돌아왔다. '개소리'에 이어 배우 지진희, 이규형이 출연하는 '킥킥킥킥'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3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KBS 차기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배우 박영규, 오나라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빌런의 나라'는 미국 인기 시트콤 '모던 패밀리'의 한국판으로, 빌런들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중년의 K-자매와 그녀의 남편들, 그리고 자녀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가족 코믹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케사 드라마 준비중인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