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국내 팬미팅을 연다.
25일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는 공식 SNS와 김영대 공식 팬카페 ‘영대입구’를 통해 “오는 10월 26일 'Youngdae's INVITATION'이라는 타이틀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팬미팅 타이틀의 의미는,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김영대가 직접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의 느낌을 담고있다”라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그를 응원해 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공식 발표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김영대는 사탕을 든 채 매력적인 미소를 띠고 있다. 이 모습은 팬미팅에서 김영대의 달콤한 목소리와 이야기들로 가득할 즐거운 현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방영과 동시에 ‘김지욱 앓이’, ‘키링남’ 등의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김영대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금일 공개된 팬미팅 소식은 드라마의 흥행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그는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그의 새로운 모습이 팬미팅에서도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대는 “오랜만에 국내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팬미팅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며 이번 팬미팅에서 더 많은 추억들을 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팬 사랑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영대는 앞으로도 '손해 보기 싫어서'의 인기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와 팬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
한편, ’Youngdae's INVITATION'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오는 9월 30일 20시에 김영대 공식 팬카페 ‘영대입구’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예매를 거쳐, 10월 7일 20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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