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사랑방씬 보려고 틀었다가
14화까지 보고 뻐렁쳐서 들어옴
오늘따라 반복해서 본 구간
1. 편의점씬
선재가 너무 잘생겼고 여고생들이 개웃기고 웃는 솔이가 너무 아름다움 ㅜ
선재가 웃겨요? 하기 전에 웃음 터진 솔이보고 하 한번 웃고 대사를 치는데 그 부분도 괜히 좋아서 여러번 봄
2. 말자씨가 근데 할미가 잘혔지? 한 다음 방문 닫고 뒤돌아 눈물 주륵 흘리는 솔이가 너무 ㅠㅠ 미어짐 근데 눈물 떨어지는 타이밍이 존나 고트하다 이거에요... 열번 반복해서 봄
3. 관람차에서 와본 것 같다며 20살 선재 달려가는 환영을 본 선재ㅠㅠ
근데 그 20살 선재가 케이크 들고 달려가는게 너무 해맑고 행복해보여서 눈물이 주륵 났어 ㅠㅠ 하아..
선업튀 언제쯤 안재밌으려나..
(그런 날이 올 리가 X)
이제 마저 이거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