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선재는 어떤 심정인지 넘나 잘 느껴지는데 ㅠㅠ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부르고 있잖어
7화 선재는 솔이의 사고가 없으니 태초 선재만큼의 고통은 없겠지만 솔이와의 설렌 추억, 첫키스, 고백, 차임, 안보고싶다까지 곱씹을 추억도 많고, 타임캡슐 약속으로 재회까지 엄청 기다리고 기다렸을텐데 결국 솔이가 안 나왔으니 진짜 이제 끝이구나 ㅠㅠ 솔이에 대한 마음을 이젠 접어야겠구나 하는 맘으로 소나기 불렀으려나
어떤 마음으로 34-2 선재는 소나기를 콘서트에 불렀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