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0년 누명으로 고생하고 진실이 어떻든 자신이 진범이든 뭐든 밝히려고 하는 것도 대단한데 보영애비한테도 괜찮다고 하는게...아무리 오해였대도 자기 엄마 죽이려고 했던 사람인데 참...정우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