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솔선이 했는데 왜 사랑 노래가 다 솔선 이야기로 들리냐
<언제나 그랬죠> by 브라운 아이즈
언제나 그랬죠 늘 거기에 있었죠
그대방 커튼이 어두워지면 잠이 들었죠
그대그림잘 꿈꾸곤 했죠
언제나 그랬죠 늘 거기에 있었죠
그대의 사랑이 속삭이는걸 듣곤 했었죠
그 얘기들이 괜히 슬펐죠
그 길을 비추던 긴 가로등
그대 그 사람과 입맞춘 그밤
내 아픈 밤은 너무 길었죠
내 오랜 기억에 기다림에
새하얀 편지로 남겨진 그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언제나 그랬죠 그렇게 살았죠
조그만 우체국 행복한 그대
마주칠때면 내손에 편질 버려야 했죠
-중략-
내오랜 사랑을 모르는 그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죠
혹시 내 이런맘을 알게 된다면
그대 조금은 기쁠까요 정말 기쁠까요
내 기억의 주인은 언제나 그대란걸
-후략-
나 이 노래 들으면 내여자친구는 김태성 여자친구가 된 선재 생각이 나..
데이트 후 솔이 데려다 주는 태성이랑 그 옆에서 행복해서 웃고 있을 19솔이 그리고 그걸 지켜 봤을 선재 ㅠㅠ
이 노래 뿐만 아니라 사랑 노래 들으면 자동으로 우리 솔선 대입해서 듣다가 혼자 또 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