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본방송을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본방송을 챙겨보고 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에서 1위도 하던데, 나는 포브스 인터뷰도 했다. 보면서 느끼는 건 감독님이 섬세하게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찍었다 싶다. 아내, 아이와 같이 보기도 했는데 태국 쪽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웃으면서 봤다. 키스신은 둘째 아들 얼굴이 울그락붉으락하더라. 진짜 키스한 거 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하면서 입술에 엄지 손가락 대고 다시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근데 포브스 인터뷰 했구나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