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착하다 표현하는게 맞나 싶은데ㅋㅋㅋ
정보 1도 없이 봤는데 그냥 김우빈이 성범죄자들 때려잡는 그런 버디물 정도라 생각했음
스틸만 봤을땐 김우빈이 뭔가 양아치인데 범죄자들 몇명 잡으면
뭐 나쁜짓한거 좀 깍아주겠다 해서 그런 목적가지고 일에 뛰어들었다가 일에 진심되어 갱생하는 그런스토리라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균도 막 옆에서 이 놈 저 놈 막 욕하면서 김우빈 나쁘게만 보다가 점점 스며드는 그런 캐라 생각했는데ㅋㅋㅋ
아니 인물들이 다 너무 착햌ㅋㅋ 범죄자들빼고ㅋㅋㅋ 김성균 중반까지 계속 의심함ㅋㅋㅋㅋㅋㅋ
구성 더 넣어서 넷플 드라마로 했어도 재밌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