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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유부남이랑 불륜나서 자기 낳고 할머니한테 버리고 해외가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고 자기 아빠는 누군지도 모르는거같고 또 할머니는 지욱이 생각해서 한말이긴 하지만 엄마 찾지말라고그러고....... 어디서도 반기지 않는 존재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사람처럼 느껴졌을듯.. 자길 걱정해주고 자기가 우선이라고 말해주고 심지어 우리 가족이라고 하는 해영이보고 구원 느꼈을거 같아
잡담 손보싫 지욱이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살았다는거 충격인데 또 얘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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