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랑 전남친 대화에서 지욱이가 해영이엄마 얘기에 반응하던거, 그 뒤에 혼자 남은 해영이 곁에 가서 담배 주고 담배냄새 싫어하는데도 곁에 계속 남아있으면서 위로해주던거ㅠㅠㅠㅠ 지금 보니까 느낌 또 다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