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만 하려다 달리게된 이유가 흔한 설정들 속에 각자 개성이 있어서 좋았거든 예상할 수 있는 캐릭터나 내용이 어라? 이게 이렇게 된다고? 하면서 뒤틀리고 달라지는데 그 다른 점이 현실에서 한번 생각해보기 좋은 그런거?? 그러다보니 장기연애 커플과 바람피는 남친 < 이 흔한 설정이 오히려 튀어 보였었는데 이게 희성이 제의했던거고 결혼은 남자가 더 원하고 피하는 이유가 희성의 상처랑 연결 되있는 것 같아서 이 쪽도 어떻게 다르게 풀어낼지 너무 궁금해짐 근데 왜 12부작이죠? 24부작은 가야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