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자세히는 내일 다시 쓰려고!
일단
정해인 배우의 재발견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엄친아도 난 잘 보고 있는데
최승효도 정해인이고 박선우도 정해인이라는게 안 믿길 정도로
얼굴을 갈아끼웠어..
아니 얼굴 뿐만이 아니야 눈, 눈빛 모두 바꼈고
심지어 그 캐릭터의 아우라까지도 그냥 다른 사람이야......
엄친아 보던 덬들이 베테랑 보고나면 촤승효랑 내외할지도 모름...
일단 저게 제일 인상깊었어!!!!
나는 액션은 겁나 좋아하지만 잔인한건 잘 못 보는데
액션 진짜 좋아!!! 액션때문에라도 영화관에서 한두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들정도로!!
잔인함의 정도는 내기준 딱 세장면이었고
모두 영상 아니고 사진으로 표현되었던 터라 감당 가능하긴해써
내일 좀더 자세히 작성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