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다니던 회사 퇴사한댔을때 엄빠반응이 딱 저랬음
하지만 내 상태는 매일 진통제 안 먹으면 일 못하는 상태였는데
주변 어른들 모두, 다 그러고 산다고 유난이라고 했음
관두고 2달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쉬었을 뿐인데 멀쩡해짐.
난 너무 좋았는데..
퇴사한다고 말한 그 순간부터 다음 직장 구했냐고 쉬는 내내 닦달함.
오빠는 허구언날 직장을 때려쳐도, 없는 돈에 놀러다녀도 별말 안하면서
나한테만 다른 잣대...
울석류.. 하고 싶은 거 다 하자..